3:7의 인풋과 아웃풋 비율 - 날짜: 2019–11–18 - 저자: 가바사와 시온 책을 읽기 시작할 때는 책과 친해지기 위해서 시간이 생기면 책을 읽기 위해서 항상 책을 들고 다녔다. 대중 교통으로 이동중이거나 약속시간에 먼저 도착하는 등 자투리 시간을 많이 활용했다. 이렇게 책을 읽는 것은 이제 조금 습관이 된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고 며칠만 지나도 책의 내용이 생각 나지 않는다. 여자친구 또는 다른 지인들에게 읽었던 책을 추천해주려고 내용을 설명하다보면 생각이 잘 나지 않을 때가 많았다. 아웃풋 트레이닝에서는 아웃풋의 비율을 늘여야 한다고 한다. 책을 읽는 것은 인풋을 하는 것이고 토론하기, 글쓰기, 말하기 등이 아웃풋이다. 아웃풋을 통해 책에서 읽은 내용이 장기 기억으로 넘어간다고 저자는 말한다..

Deserve Coffee Co.는 홍대를 지나가면서 주자보이던 카페였다. 반지하에 있어서 눈에 안 들어올 것 같지만 밝은 조명때문에 지나갈 때마다 눈에 들어왔던 카페이다. 밖에서 보았을 때는 좁아보이고 항상 손님이 없다고 생각하여 망설이고 있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공간도 넓고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손님이 안 보였던 이유는 위층에도 공간이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층에 올라가 있었다. 에스프레소 머신도 있지만 브루잉 커피가 있어 마시보았다. 게이샤 원두는 다른 카페에서는 아주 비싸게 파는데 이곳에서는 6500원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고소한 커피 보다는 향이 많고 신맛이 있는 원두를 선호한다. 사장님께서 신맛이 나는 원두로 에티오피아 부투차를 추천해 주셨다. 에티어피아 원두는 많이 들어..

익숙함을 버리고 불편함을 선택하라 날짜: 2020–01–09 저자: 피터 홀린스 연말에는 술자리도 많고 크리스마스에 마음이 들떠있게된다. 들뜬 마음으로 시간만 보내고 있다보니 벌써 1월이 되었다. 올해에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어웨이크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도전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모르는 것이 부딪치게 되면 나도모르게 주눅이 들고 자신감이 없어지는 경험을 하게된다. 사람이 모든 것은 알 수는 없고 모르는 것을 자주 접하게 되면 한없이 작아지는게 인간이다. 익숙하지 않고 모르는 것이 많은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나도 저 사람들 처럼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웨이크’에서는 새로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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