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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아웃풋 트레이닝

yogae 2020. 2. 3. 22:55

3:7의 인풋과 아웃풋 비율

 

- 날짜: 2019–11–18

- 저자: 가바사와 시온

 

책을 읽기 시작할 때는 책과 친해지기 위해서 시간이 생기면 책을 읽기 위해서 항상 책을 들고 다녔다. 대중 교통으로 이동중이거나 약속시간에 먼저 도착하는 등 자투리 시간을 많이 활용했다. 이렇게 책을 읽는 것은 이제 조금 습관이 된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고 며칠만 지나도 책의 내용이 생각 나지 않는다. 여자친구 또는 다른 지인들에게 읽었던 책을 추천해주려고 내용을 설명하다보면 생각이 잘 나지 않을 때가 많았다.

 

아웃풋 트레이닝에서는 아웃풋의 비율을 늘여야 한다고 한다. 책을 읽는 것은 인풋을 하는 것이고 토론하기, 글쓰기, 말하기 등이 아웃풋이다. 아웃풋을 통해 책에서 읽은 내용이 장기 기억으로 넘어간다고 저자는 말한다. 인풋과 아웃풋의 비율은 3:7의 비율로 행하라고 한다. 저자는 아웃풋의 시간을 더 많이 가지라고 한다.

 

하루 일상을 돌아보면 인풋의 시간이 굉장히 많다. 책읽기, TV 시청, 인터넷 서칭, SNS 등 대부분의 시간을 인풋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일부의 인풋만이 내 머리속에 남아 있고 대부분 정보는 1시간만 지나도 머리속에 남아 있지 않다.

아웃풋을 만들자! “돈을 벌기위해서는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가 되어야한다.”, “교육을 할 때 학생보다 선생님이 더 많이 배운다.” 이렇듯 내게 돈이되고 지식이 되는 것은 인풋이 아니라 아웃풋이다.

 

밑줄친 문장

 

- to do list를 매일 적고 실행한다. 큰 목표보다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한다. 작은 성공이 큰일을 해낼 용기를 만든다.

- 글을 빨리 쓰는 방법

  • 시간을 정해서 쓴다.
  • 구성을 하고 나서 쓴다

- 공부를 시작할 때 배우고 싶은 것을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 멍하니 있는 시간에 뇌는 ‘디폴트’모드 네트워크가 가동된다. 디폴트 네트워크 시간이 적으면 깊이 생각하는 전전두피질의 기능이 저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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