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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ORM형식을 벗어나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ORM역할을 한다. Prisma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Prisma 서버를 구축해야한다. Prisma 서버는 Prisma client와 database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Prisma client의 GraphQL query를 database query로 변경하는 작업을 한다. 처음 Prisma를 접하였을 때 관리할 인프라만 증가한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의 ORM과 달리 Prisma서버를 관리해야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ORM방식으로 database를 접근하게 되면 application code에 database를 관리하는 code가 있어서 application code와 database를 분리하기가 쉽지 않다. application의 개수가 추자됨에 따라 database connection이 증가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serverless와 같은 instance의 개수가 유동적인 서비스에서는 connection관리가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점을 Prisma를 사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application code를 작성하면 datamodel schema를 작성, query문 작성 등 기본적으로 작성해야하는 boiler plate code가 많다. prisma를 사용하면 datamoldel만 작성하면 CRUD 및 여러 query문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Prisma 시작하기를 따라하면 쉽게 Prisma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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